[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원 1500명이 LNG직수입 완화 반대 및 실질임금 인상 쟁취를 위해 31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가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이번 파업에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조합원이 참여한다.

공사 노조는 이어 양대 노총 공공부문노동자 3만여명과 함께 사회공공성 강화를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에 나섰다. 양대 노총 공공부문노동자 3만여명은 예산편성지침 요구안 쟁취, 대정부 교섭 쟁취, 사회공공성 강화를 요구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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