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경남본부-부산밥상공동체와 함께

 

▲ 에관공 경남본부 직원들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노상양)는 부산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일대 2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마련된 에너지절감액으로 에너지 소외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 직원과 부산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봉사자들은 이날 5000장의 연탄을 직접 날라 저소득가구 25곳에 전달하는 등 감동을 나눴다.

노상양 본부장은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달되는 연탄 한 장 한 장이 소외된 이웃들 가슴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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