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이웃 돕고 싶어"

▲ (사진 제공=나눔스토어)

[이투뉴스] 배우 현빈이 스타미 쌀화환 4.35톤을 기부했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측은 현빈이 쌀화환 4.35톤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에 전량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화환은 지난 6일 현빈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다국적 팬들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총 4.35톤의 쌀화환은 "소외계층 이웃을 돕고 싶다"는 현빈의 뜻에 따라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현빈이 직접 기부한 쌀 4.35톤에 더해 기부 행사를 진행한 나눔스토어가 수익의 70%를 이중 기부해 더 큰 기부 효과를 냈다.

한편 현빈이 기부한 쌀 4.35톤은 서울에 위치한 중구청, 경기도 가평군청, 서울광영푸드뱅크에 각각 1450kg씩 배분해 전달됐다.

이고운 기자 april040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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