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클릭코리아] 서울 양천구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 페스티벌Ⅳ '밸런타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모던팝스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진행되며, 쇼팽 '즉흥환상곡',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영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OST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 뮤지컬 가수 박주희와 이보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등 여러 작품의 주역을 맡았던 테너 이성호, 피아니스트 박주연, 바이올린 전경미 등의 참여로 보다 풍성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콘서트 티켓 예매(입장료 1000원, 1인 4매한)는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http://yangcheonart.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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