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장애·다문화아동 650여명 초청

[이투뉴스] 2006년 시작해 8회째를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어린이 천사축제’가 올해도 성황리에 열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게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4일 장애·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650여명을 시흥 본사로 초청해 레크리에이션, 공연행사 등 천사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KBS 사랑의가족 프로그램과 어울림콘서트를 마련, 다채로운 공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스누출 점검 체험과 가스무게 풍선 실험 등 가스안전 체험교실도 운영해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식 조기 함양을 도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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