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관리시공協·에관공·에너지시민연대

에너지 국민댄스를 통해 적정온도 유지 및 절전 실천에 동참해줄 것을 계도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시민단체협의회 5개 단체는 지난 13일 합동으로 명동에서 ‘당신의 절전참여가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한 절전 캠페인을 펼치며 극심한 전력난 극복을 위한 참여와 실천을 촉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홍)와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5개 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 전력수급 불안정에 원전 가동 중지까지 겹치면서 극심한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전 국민이 함께 전력 피크시간에 집중적인 절전을 실천해 줄 것을 계도했다.

참가자들은 에너지절약 피켓을 들고 에너지 국민댄스 등 퍼포먼스를 통해 적정온도 준수와 냉방기 사용자제, 불필요한 전기사용 자제, 문 열고 냉방 자제 등 전기사용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주요 거리에서 지나는 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부채와 리플릿을 나눠주며 에너지절약 실천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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