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상황 호전 등 올해 태양광 분야 호조 기대

▲ 국자중 상근부회장
[이투뉴스] 이투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가고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지난 한 해,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014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수년간 중국산 태양광제품의 공세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았지만 불굴의 도전 정신과 지혜로 길고 어두웠던 지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태양광산업은 턴어라운드 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2014년은 제2의 태양광산업 도약기로서 새로운 도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굴복하지 않는 태양광 업계 여러분,
우리가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할 용기와 희망을 가질 때 그 시련은 이미 시련이 아닙니다. 더욱이 암흑기를 벗어난 태양광산업은 미래가 매우 밝습니다. 벌써 지난 한해 태양광시장은 10% 이상 성장을 하였으며 올해는 20% 이상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공급과 수급의 밸런스도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등 올해는 태양광산업에 호재가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기업들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계사년 한해 건승하는 해가 되길 기원하며 끝으로 이투뉴스 독자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