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종로구청과 종로일대 전력설비 환경정화

▲ 한전 서울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종로 일대에서 지상 전력설비를 청소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25일 종로구 일대에서 김홍연 본부장을 비롯한 노사간부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日新月異 실천을 위한 2015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본부는 일대 전력설비에 겨우내 쌓인 묵은 먼지를 씻어내고 보도상 지상기기를 물청소하는 한편 불법부착물을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종로구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홍연 한전 서울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력설비에 대한 주기적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통행안전과 도심지 미관개선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무재해·무고장 달성으로 CEO 신년화두인 '日新月異'와 서울본부 경영 슬로건인 'Renew Together, Create 1st SEOUL'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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