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은 올해부터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내놓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건 대성쎌틱은 올해부터 무상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면서 고객 서비스도 한층 높여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무상 보증 기간은 이달 1일 이후 설치된 가스보일러에 적용되며 소비자는 보일러 설치 후 대성쎌틱 홈페이지(www.celtic.co.kr)에서 회원 가입과 가스보일러 보증기간 연장을 위한 제품 등록을 하면 된다.

 

대성쎌틱의 신성수 전략기획팀장은 "무상 보증 기간 연장으로 소비자가 보다 오랫동안 안심하고 보일러를 관리ㆍ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향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쎌틱은 철저한 고객 중심적 사고의 일환으로 지난 1995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국적인 B/S(Before Service)를 실시하여 국내 가스보일러 업계에 안전 중심적 사고를 정착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365일 AS센터 운영 등 고객 만족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5기업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