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이영복)는 22일 자매결연 부대인 해병 2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고 밝혔다.

 

삼천리는 해병 2사단과의 더욱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해병대 출신인 이만득 회장 덕에 해병 2사단에 더욱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이회장은 평소 기업경영과 직원들의 교육 훈련에서 강인한 해병정신을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삼천리는 육군 28사단과 지난 7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30여년이 넘게 매년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결연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 환경, 문화, 장학사업, 농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해병 2사단 및 육군 28사단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하며 활발한 교류를 벌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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