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는 올해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인터솔라 박람회’와 때를 맞춰 오는 6월18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독일 태양에너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솔라타워, 플러스 에너지 주거 단지 등 프라이부르거내 주요 에너지 시설을 시찰하고 인터솔라 박람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인터솔라 박람회는 태양에너지 관련 510개 업체가 전시하고 2만6000명의 방문객이 찾는 국제적인 태양에너지 전문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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