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잣대로 에너지R&D 기획·평가·관리 의지 담아

▲ 황진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왼쪽)이 ci 선포 후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사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이 4일 창립 7주년을 맞아 CI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CI를 대내외에 공개했다.

에기평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옛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의 CI를 수정·사용해 왔다. 하지만 에너지R&D 전문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새로운 도약을 꾀하기 위해 새 CI를 만들었다.

이번에 개선된 CI는 에너지기술(Energy Technology)의 기획·평가·관리를 공정한 잣대(마름모꼴 이미지)로 투명하게 처리하는 에기평의 모습을 상징화 한 것이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에너지기술 경쟁력을 지향하는 에기평의 비전과 목표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 바뀐 에기평 새 ci

황진택 원장은 “지난해 10월 새로운 경영목표체계 수립에 맞춰 기관 비전 및 전략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CI 개선을 추진했다”며 “CI 개편을 발판 삼아 에기평의 제2 도약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