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단(대표 강상만)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 참가해 IoT 온도제어기(TCN), 원격제어컨트롤판넬(PLN) 등 산업용 IoT 냉동자동제어기기를 선보인다.

IoT 온도제어기는 제어기 1개 설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한 제품으로서 온도제어를 필요로 하는 산업용 냉동냉장 및 기계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인공지능 제상시스템은 저온냉동·냉장고 운영 시 설비장치 및 증발기에 서리가 발생할 경우 웹서버에서 학습형 알고리즘으로 자동제상시점을 찾아내는 기술로 불필요한 제상을 줄임으로써 저장고 내의 온도 유지와 저장물의 신선도유지, 폐기율 감소, 저장기간의 연장으로 고객의 소득을 극대화하고 전기에너지를 최대 60%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품군으로는 온도제어기가 탑재된 원격제어판넬과 온습도모니터링센서, 무선전력량계, 온습도co2센서 등 산업용 냉동냉장기계에 필요로 하는 스마트 제품이 있다.

한편, 대단은 산업용 개방형 플랫폼 서비스에 기반을 두어 다양한 산업분야 제조기업의 공조기, 보일러, 항온·항습기, 가습기, 냉동기 쇼케이스, 냉동창고, 펌프, 냉각탑 등을 제어하는 IOT 디바이스와 연동하는 서비스로 산업용 IoT 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설립하여 2013년 벤처기업인증과 클라우드 게이트웨이 개발을 완료했다. 2014년 무선온습도 모니터링센서를 개발, 2015년 공장등록, 세계최초 산업용 인터넷 온도제어기를 개발하여 2016년 기업부설연구소등록과 온도제어기 CE인증을 받았다. 고객의 성공을 목표로 ‘2018년 국내 NO.1, 2020년 글로벌 TOP10 냉동공조 자동제어 전문회사’를 비전을 제시하며 매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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