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와 수입 열사용기자재 제조검사 관련 현안 공유

▲ 대구·경북 열사용기자재 시공업계 간담회 현장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병춘)는 지난 4일 공단 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의 대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의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와 수입 열사용기자재 제조검사실시 관련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올해 12월 3일부터 수입 열사용기자재에 대해 해외현장에서 공단이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검사종류별 검사기준 및 불합격사례 및 사고사례 등을 안내하고, 태풍 및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교육도 병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내 열사용기자재의 안전 확립 및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향상 등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앞으로 해당 업무활성화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