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태양열 설치 희망자와 전문기업간의 만남의 장이 될 신재생에너지(태양열) 설명회를 오는 6월 3일부터 3차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일 에너지관리공단 강당에서 1차 설명회가 열리며 2차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엄, 3차는 대구컨벤션센터 306호 대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태양열설비 설명’, 에너지기술연구원의 ‘태양열 설비 국제동향 및 해외사례, 경제성 설명’과 태양열 전문기업의 개별상담으로 이어진다.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국제유가 상승 및 기후변화협약 대응 관련,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온수 및 급탕을 생산해 내는 태양열 설비에 대한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설명회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로 송부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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