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의 구동휘 운영담당 대표이사는 9일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올해 초부터 시행에 들어간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않을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이를 릴레이 형식으로 전파한다.
 
구동휘 대표는 강호진 넥센타이어 부회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를 지목했다.
 
구동휘 대표는 “평소에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며, “일회용품 보다는 개인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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