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 비상훈련, 혁신사례·연구논문 공모전 등 

▲서울도시가스가 ‘5월 안전의 달’을 맞아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과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서울도시가스가 ‘5월 안전의 달’을 맞아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과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2022년을 생명존중 및 안전보건 경영 실천과 안전사고 제로화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제27회 ‘5월 안전의 달’을 맞아 다양한 전사적 행사를 이어간다.

이달에 이뤄지는 ‘안전의 달’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공헌한 대내외 안전관리 종사자를 격려하고, 대국민은 물론 전사적 안전의식 함양과 제고를 위한 의지의 일면이다.

서울도시가스는 5월에 대내외 안전관리 유공자 포상과 함께 비상사태 대응 훈련, 굴착공사 집중 강조기간 운영, 취약구간 순찰점검 등 한 달간 그 어느 때보다 안전과 보건에 직결되는 잠재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향상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 경영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경영의 초점을 맞춰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3회 안전관리 업적 우수·혁신사례와 미래핵심 인재양성 연구논문 공모전 발표대회를 진행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미래핵심 인재양성 연구논문 공모전은 미래를 책임질 MZ세대 그룹이 참여해 AIoT 접목 기술, 메타버스 활용 업무 시스템, 해외 선진기술 사례 등이 접수되고 있어 임직원 모두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도시가스는 위험성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8대 중대재해에 대한 안전수칙을 제정·운영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준수를 위해 자체 개발 안전관리 플랫폼 ‘스마트 SCG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 업무와 IT기술력을 접목시켜 안전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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