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에콰도르 광업 및 환경관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19일부터 30일까지 '광해관리 역량강화 1차년도 온라인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정책, 이론 강의, 프로젝트 제안서 수립 등으로 이뤄진다. 에콰도르 에너지광업부, 재생에너지관리청 등 중앙부처 실무자 20명이 참여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광해관리 역량강화 연수는 에콰도르를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협력사업"이라면서 "교육효과를 끌어 올리고 한-에콰도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현지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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