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으로 ESG 경영 앞장"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4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과 마포복지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후원금으로 지역사회에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마포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부터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원했으며, 2012년부터는 저소득가정을 위한 약 5억원을 기부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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