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보장 위한 협약 체결, 사랑의 온도탑에 성금 기부도

▲조용익 부천시장(왼쪽 3번째)과 조효제 GS파워 대표(왼쪽 4번째)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왼쪽 3번째)과 조효제 GS파워 대표(왼쪽 4번째)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와 부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펼치기로 약속했다. 9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효제 GS파워 사장과 조용익 부천시장이 참석했다.

부천시와의 협약은 아동학대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대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GS파워는 협약에 따라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나서는 등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GS파워는 이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모금행사에도 참여해 성금을 기탁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