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 정압기 분해점검, 위험성평가 등 사내 전문가 강의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사내 전문가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사내 전문가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최근 사내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성원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직무역량 교육’을 시행했다.

매월 4일을 ‘안전 문화 Day’로 지정하고 있는 해양에너지는 구성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무사고·무재해 안전경영 실현에 적극적이다. 팀별 안전개선활동, 사고사례 공유 및 토론, 안전문화 저해 요소 발굴 및 제거 등의 활동과 함께 매월 구성원의 역량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직무역량 교육이 시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시가스 일반(도시가스 사업법, 안전관리규정, KGS CODE 개정사항), 정압기 비상대응(정압기 비상대응 및 분해점검), 위험성평가를 주제로 각 분야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뤄졌다.  

해양에너지는 산업안전보건법, 굴착공사 관리기준, 배관탐사 기법, GIS 정보 활용, 원격감시 운영, 전기방식의 이해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달성에 적극적이다.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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