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12일 특별세션 열어
특별관 운영 통해 지자체·기업 홍보

[이투뉴스]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산업단지 태양광 특별세션’을 연다. 특별세션은 전시회 첫 날인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한다. 주요 섹션은 ▶산단태양광 현황과 전망 ▶산단태양광 보급사례 및 추진계획이다. 

산단태양광 현황과 전망에 대해 유휘종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이 산단 신재생 정책을 발표하고,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산단태양광 현황과 전망을 발제한다.

또 임동건 한국교통대 교수가 산단태양광 해외 사례 ▶이정희 엑스포넨셜 인베스트 ESG 팀장이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동향 및 태양광 산업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공유한다. 

산단태양광 보급사례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안정호 한국동서발전 태양광사업부장이 산단태양광을 개척하는 발전공기업 ▶윤석규 아이솔라에너지 대표가 솔라루프로 공장 지붕리뉴얼의 신기원을 열다 ▶박기주 스마트파워 대표가 혁신기술·제품으로 산단태양광 3.0을 발제한다 또 태양광산업협회가 'RE100형 산단태양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다'를 주제 발표한다. 

이외에도 태양광산업협회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에는 ▶산단 태양광 모형 ▶산단 지붕 태양광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산단 홍보부스 ▶태양광 기업 추진 사례 소개 및 홍보물 ▶상담부스가 전시·운영된다. 

한편 산업단지 태양광 특별세션은 태양광산업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또 현장 참여시 전시회를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태양광산업협회 사무국(02-522-1788)로 하면 된다.

유정근 기자 geu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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