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기부 행사 진행

▲사랑의 쌀 기부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쌀 기부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유준상)은 지난달 24일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통해 서울 구로구 궁동빌라 경로당에 쌀 500kg을 기부했다. 연구원이 기부한 쌀은 3월 30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1기 인증식에서 받은 것이다.

사랑의 쌀 기부 행사에는 유준상 KITRI 원장, 곽윤희 서울 구로구의회 의장, 이현승 뷰라이팅 대표, 정승기 BoB 책임멘토를 비롯해 BoB 11기 수료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준상 KITRI 원장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에서 모은 쌀을 기부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KITRI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은 “KITRI와 BoB센터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노인분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TRI는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쌀 약 4.5톤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단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유정근 기자 geu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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