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쿡에 필요한 모든 기능 담은 ‘All IN ONE’ 제품
[이투뉴스] 주방기기 전문기업 린나이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전기복합오븐(RCD-300W/B)’을 최초 공개했다.
그동안 린나이몰과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제품 사전구매 이벤트를 진행했던데서 한발 더 나아가 ‘와디즈’를 이용한 펀딩 이벤트를 통해 보다 젊은 층을 공략하겠다는 마케팅 전략이다. 와디즈 펀딩 이벤트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와디즈를 통해 공개되는 린나이의 신제품 전기복합오븐은 에어프라이, 건조,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발효, 해동, 베이킹 등 홈쿡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모두 담고 있다. ‘All IN ONE’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단 한대로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린나이의 전기복합오븐 제품은 에어프라이와 건조 기능이 없었지만 이번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해당 기능을 추가했다. 용량도 28L에서 30L로 커져서 많은 양이나 큰 크기의 음식도 충분히 요리가 가능하다.
기본적인 밀키트 조리는 물론 51가지의 자동요리가이드에 따라 연어파피요트, 갈릭버터새우구이, 아보카도에그보트 등의 근사한 파티음식도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린나이는 전기복합오븐을 구매한 고객에게 자동요리가이드에 따라 요리가 가능한 51가지 레시피북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옆으로 열리던 사이드 오픈방식을 위에서 아래로 열리는 Drop Down 핸들방식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조작도 버튼과 다이얼 두가지 방식 모두 사용해 조작감과 편의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린나이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15년 수상,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2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제품에 대한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오랜 시간 가스레인지로 사랑을 받아온 기업인만큼 주방가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서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린나이의 49년 기술과 노하우로 소비자들의 주방문화 변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