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일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동참은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동참한 임해종 사장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자”고 밝혔다.

임 사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여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을 지목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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