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23일 성북구청을 찾아 임근수 복지교육국장에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이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륜이엔에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감사장을 전했다. 

대륜E&S 측은 도시가스 연체 사실 확인 등을 통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협조하며 성북구 지역사회와 상생을 꾀하고, 폭염 속 여름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가스 안전·안정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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