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서울시는 온라인 가상현실 세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뽐내는 '제1회 서울 가상현실(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를 10월30일 국내 최대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25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전국의 고등학생,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팀(팀당 3∼5명)을 꾸려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와 챌린지를 공동 주최하는 모라이 홈페이지(https://www.morai.ai /svadc)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받는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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