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탄소중립·기후위기 역량을 강화하기 9일 본사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이 '기후위기와 항만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전 관장은 부산항이 글로벌 중심항 위상과 역할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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