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50여개 학교에서 1100여점 접수

제15회 가스안전포스터·카툰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15회 가스안전포스터·카툰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22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가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가스안전포스터·카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4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울·경기지역 50여개 학교에서 11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될 만큼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비롯한 서울·경기교육청 교육감상 등 모두 60여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선정된 수상작들은 달력 제작과 함께 공공기관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하는 등 자율가스안전문화 확산에 활용하게 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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