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그랜트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높은 평가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대성에너지는 4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임직원 매칭그랜트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뤄, 드림(Dream)’ 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대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대성에너지는 지역에 기반을 둔 에너지기업으로서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서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활동 실천으로 올해  ‘나눔명문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정받으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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