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담근 김장김치 취약계층에 전달

애경케미칼 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애경케미칼 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투뉴스]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연말을 맞아 ESG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하고, 쌀 230포를 급식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사회공헌이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홀로서기를 적극 지원 중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도움과 위로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고 힘을 모으는 것이 애경케미칼 경영정신"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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