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위원회 운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등 높은 평가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오른쪽)가 ‘기업혁신대상’을 수상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오른쪽)가 ‘기업혁신대상’을 수상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광역시(강기정 시장)의 우수한 ESG 행정체계에 발맞춰 회사는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 및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및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고 있으며,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ESG위원회 신설·운영, 국제적 ESG 표준검사 GRESB 인증 획득 및 넷-제로 2040 추진을 통한 친환경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도시가스 산업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 맥쿼리가 지분을 보유한 해양에너지는 지난 1일에는 대한경영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대한경영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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