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 사장을 비롯한 해양에너지 ESG위원회 위원들이 제10차 회의를 갖고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정회 사장을 비롯한 해양에너지 ESG위원회 위원들이 제10차 회의를 갖고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최근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지자체 ESG평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평균은 전체 평균(76.6점)보다 높은 78.23점을 받았다. 

이 같은 광주시의 ESG경영 체계에 부응해 ESG경영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12일 제10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회사의 ESG경영인증 현황, 넷-제로 추진 실적, IRR 및 DEI 운영, 사회공헌활동 추진실적 및 활동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해양에너지는 ESG활동을 통한 기업혁신활동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대한경영학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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