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안전문화 확산 위한 현장경영

김명수 남부발전 상임감사가 신인천본부에서 청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수 남부발전 상임감사가 신인천본부에서 청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이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전 사업장 현장 안전경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반부패지휘부 회의를 주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임감사가 직접 전국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의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공기업으로서 준수해야 할 청렴·안전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발전현장 근무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임감사의 현장경영은 이달 10일 신세종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부산, 하동, 신인천, 남제주본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명수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공기업 청렴문화 선도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며 “남부발전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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