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마케팅 높은 평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과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이영호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과 박기찬 산업정책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5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에서 6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고려해 매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에쓰오일은 '구도일 캔 두잇(GooDoil Can Do it)' TV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전달했다. 유튜브를 통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마케팅을 일관되게 펼친 결과"라면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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