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김일우)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5일 충주 수안보면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해 수해를 입은 충주 대소원면 수주마을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90만원을 기탁했다. 

공사는 또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충주 풍물시장에서 충주시청 합동으로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과 함께 가스시설을 특별점검했다. 

김일우 충북북부지사장은 “설을 앞두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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