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캡틴루이와 캡틴루이코리아는 올해 2024년 1월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단독 계약을 맺었다. 미국 Cap'tloui 본사와 한국 Cap'tloui korea는 적극적인 한국내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공동 노력과 한국에서의 1호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보일링씨푸드는 미국남부 루이지애나지역 어부들이 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과 옥수수, 감자, 소세지를 비닐봉지에 넣고 섞어서 펼쳐놓고 먹었던 것에 유래된 해물찜 요리다.

해산물은 새우와 홍합, 오징어 등과 가니쉬는 옥수수와 감자, 소세지 소스는 미국현지에서 공수된 특제 케이준 시즈닝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풍부한 마늘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허니갈릭소스로 매콤한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주로 보일링씨푸드 전문 식당에서 판매되며, 손으로 먹는 스타일이 일반적이다. 인기 있는 양념으로는 버터 갈릭, 레드 칠리, 레몬 페퍼가 있고, 미국 전역에서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캡틴루이코리아 한국법인 관계자는 “풍미가 넘치는 해산물요리와 미국 남부요리는 이곳 인천과 잘 어울린다”라며 “미국에서 가져오는 특제소스는 30여가지 재료의 특징을 잘 나타내면서 조화로운 맛은 강한 중독성으로 메니아층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맛본 그대로의 맛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캡틴루이는 뉴욕과 남부지역에서 20여곳에서 성업중이며. 2024년 1월 합작투자법인 캡틴루이 코리아를 설립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독성 있는 특제 시즈닝인 케이준 소스를 바탕으로 한 보일링씨푸드를 선보였다. 

국제도시 송도본점은 케이슨24 2층에 세계 최초로 오픈한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