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몽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월26일 팝업스토어 오픈한 첫날부터 많은 고객님들의 방문과 높은 관심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행사상품이 조기 소진되었으며, 구매금액 사은품 품절도 동시에 이루어져 팝업스토어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어린이집 입소 준비물인 낮잠이불을 선보이면서 '오픈런'과 함께 약 50여 팀의 고객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일부 상품은 오전중으로 조기 소진됐다.

포몽드는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팀에게 낮잠이불 구매 시 방수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또한 23년 여름에 인기를 끌었던 에떼쿨매트 상품도 팝업스토어를 통하여 온라인 미공개 선출시 되어 많은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포몽드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포몽드가 소개하고 추천했던 유•아동 침구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며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고객과 폭넓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브랜드들이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이유는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 경험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쇼핑 이상의 경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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