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양수 조직활성화 방안 등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한 사업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한 사업소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21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열어 사업소별 연간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수력·양수 수익기반 가치 제고와 전력산업 전망 및 양수발전 역할, 수력·양수 조직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우수인재 양성 및 조직운영 개선 등을 통해 발전소 성장 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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