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사로부터 구입 지역경제도 고려

한전원자력연료가 22일 1사1촌 자매마을에 비료를 후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소통협력실장과 김기성 관평동 통장이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가 22일 1사1촌 자매마을에 비료를 후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선남 한전원자력연료 소통협력실장과 김기성 관평동 통장이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22일 본사 인근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사 1촌 자매마을'을 방문해 농업용 비료를 전달했다. 마을 의견을 수용해 지역사회 농업사로부터 비료를 구입해 5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비료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1사 1촌 자매마을’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생산 농산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역사회와 연대·협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면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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