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사장이 경남본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으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박경국 사장이 경남본부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으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8일 공사 경남본부를 취임 후 첫 방문해 추석권 경남본부장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현황을 경청했다.

박경국 사장은 이어 본부 회의실에서 업무를 마치고 귀사한 검사원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직원 한 명씩 기념사진을 찍으며 소통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라는 경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 여러분이 중심이 되는 인본(人本)경영 실천, 신기술·신산업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 미래를 개척하는 녹색기업, 국민과 동행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직원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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