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소금빵 시리즈’ 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커피홀 ‘소금빵 시리즈’는 햄치즈, 대파치즈, 명란마요, 와사비마요, 스리라차마요, 생과일 소금빵 등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피홀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금빵은 2022년 출시 이후, 줄곧 베이커리 판매 1위를 점하고 있는 메뉴”라며 “시즌성 파생 제품을 선보인 적은 있으나, 이번엔 보다 더 제품 라인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커피홀은 이달 일반 소금빵 대비 8배 큰 ‘대왕 소금빵’ 출시에 이어 ‘소금빵 시리즈’를 추가 출시하며 디저트&베이커리 카페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커피홀 베이커리 카페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한편 커피홀은 다양한 커피와 더불어 디저트, 베이커리를 추가 판매하여 객단가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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