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개발도상국 광해방지 시장 활로열어

▲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누엔 반 뚜안 베트남 지질광물청장이 23일 광산지역 환경조사 및 관리기술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투뉴스 권영석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23일 광산지역 환경조사 및 관리기술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누엔 반 뚜안 베트남 지질광물청장과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자원 개발도상국 광해방지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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