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지식경제부는 한국과 터키간 공동연구 기간이 당초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돼 다음달 중 한국이 터키원전 사업자로 공식 확정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31일 해명했다.

현재 한전은 터키국영발전회사와의 공동선언에 따라 양국간 TF에서 터키 시놉 원전사업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경부는 공동연구 체결당시 연구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협의했지만 아직 조기 완료에 대해 합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터키로부터 사업자선정 일정 등과 관련해 어떠한 사실도 확인받은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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