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원자력본부가 산업안전보건활동 강조기간을 맞아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는 지난 13일 본관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실현을 위한 ‘노사합동 산업재해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제43회 산업안전보건활동 강조기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는 노사 대표 산업재해 예방 결의문 낭독, 강재열 본부장과 김영동 본부노조위원장의 대회사, 안전사고 사례 교육, 노사 합동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강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발전소 안전운전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 본부노조위원장은 “각자가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사고 없는 희망찬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원자력본부는 산업안전보건활동 강조기간 ▶강 본부장의 무재해 실현을 위한 서한문 발송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용 현수막 및 포스터, 입간판 설치 ▶안전교육 ▶노사 합동 안전점검 등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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