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김종신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동경센터 이사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9일 동경 소재 일본전력사업자연합(FEPC)에서 개최된 WANO 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사장단회의에서 일본 전력업체 사장들과 양국 간의 원전 안전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수원의 원전 선진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WANO 동경센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돼 오는 2012년 4월까지 2년간 이사장 임무를 수행한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