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사장은 이날 사장단회의에서 일본 전력업체 사장들과 양국 간의 원전 안전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수원의 원전 선진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WANO 동경센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돼 오는 2012년 4월까지 2년간 이사장 임무를 수행한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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