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에너지절약·자원봉사 의지 다짐

[이투뉴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 www.boiler.or.kr)는 오는 26~27일 양일간 경남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저탄소 녹생성장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11 전국열관리시공인 에너지절약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1만여 회원사 및 시공인 가족과 고효율 및 신재생분야 에너지기자재 제조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에 따라 에너지설비 전문시공인들이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시공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다.

또한 폭설, 폭우, 태풍 등 국가재난 시 적극적인 복구활동 참여는 물론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의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난방 및 가스설비 전문건설인으로 맡은 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가재난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랑 실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과 에너지절약 정책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대국민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도 벌인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에 태양열, 보일러 등 난방설비관련 고효율 및 신재생분야 에너지기자재를 전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련정보 취득과 기술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다양한 운동경기를 갖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게 된다.

폐회식이 끝난 후에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비롯한 컨벡션가스오븐렌지, 에어컨, 가스보일러, 각종 설비전동공구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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