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및 LPG업계 60여명 합동팀 구성
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는 시·군과 긴밀한 협조 하에 LPG업계를 포함 60여명의 인력을 투입, 김천·성주 일대 침수 피해가구 약 1200가구 중 약 586가구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이 가운데 복구가 시급한 153가구에 대해선 현장에서 시설 교체를 완료했다.
장광주 본부장은 “수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며, 빠른 시일 내 수해지역 가스시설 점검 및 시설복구를 완료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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