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긴급 서비스 등 대민지원 활동 펼쳐
본사차원에서 ‘긴급복구팀’을 편성한 경동나비엔은 긴급 파견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을 중심으로 온수와 난방 사용을 위한 보일러의 긴급서비스를 비롯한 대민 지원 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용범 고객지원본부장은 “성주군 일대는 예산천이 범람해 방 안에 물이 허리 높이까지 들어오는 큰 피해를 입었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정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긴급복구서비스 및 대민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일러실이 침수되었을 경우 보일러의 전원과 가스를 모두 차단해야 안전하다. 전원과 가스를 차단하는 등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방을 마치면 보일러 제조사의 콜센터를 통해 방문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3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의 행복나눔센터 연락처는 1588-1144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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