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지사, 서산·당진 등 2개시 3개군도 예정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이 판매업소 대표들에게 가스안전공사의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는 13일 천안·아산지역 88개소의 LPG 및 고압가스판매사업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객과의 소통과 신뢰로 ‘국민감동을 선도하는 가스안전 서비스기업’에 대한 공사의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상반기 가스사고 현황 및 하반기 가스사고예방 활동방향 ►미검사용기 및 폐기대상 LPG용기 유통근절 방안 ►LPG특정사용시설 검사미필업소 해소방안 ►온수기·이동식부탄연소기 등 가스용품의 안전사고예방 ►사이버지사 활용확대 등을 안내한 후 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천안·아산지역을 시작으로 서산·당진 등 2개시와 예산·,홍성·태안 등 3개군 181개 사업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순회하며 이어지는 이번 하반기 간담회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무사고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예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판매업소 대표자에게 감사드리며, 사고 없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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